신정환 반성문 제출…다리치료 필요성 호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브이데일리=곽현수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법정구속 된 가운데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청환은 앞서 해외 원정도박 및 상습도박 등의 혐의로 실형 8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구속상태에 있는데 다음달 10일 2차 공판을 앞두고 서울 중앙지법 형사 2부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신정환은 이 날 제출한 반성문에서 자신의 죄를 깊이 뉘우치고 있음을 피력하면서 사고로 인해 자친 다리의 치료가 절실히 필요함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6월말 다리 치료를 목적으로 보석을 신청했으나 기각 처분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