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성장현) 보건소는 오는 26일(화) 산전·산후 여성을 대상으로 산후 우울증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거주하는 지역 주민 중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인 여성을 대상으로 산후우울증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법과 출산과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법 등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교육은 7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용산구정신건강증진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이날 예방교육에는 남진희 강사(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센터)를 초빙하여 감성음악회를 통해 산모와 태아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보건소 의약과(02-2199-8145) 또는 용산구정신건강증진센터(02-2199-81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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