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부터 8월 21일까지 한 달간 남산 정상 N서울타워광장에서 ‘Center Stage 2011 Music Festval’이 열린다.
N서울타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서울의 야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N서울타워 광장에서 더위를 식히며 흥겨운 음악과 함께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마련됐다.
페스티벌을 위해 국내 인디밴드계에서 활약중인 더더, POE, 그라운드잼, 세컨세션, 마호가니킹, 류즈미스티 등 총 24팀의 인디밴드들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공연 시간은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동안 진행되 공연 관람은 전액 무료이다. 뮤직 페스티벌 공연팀 및 문의 사항은 N서울타워 홈페이지(http://www.nseoultower.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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