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저소득층 어린이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견학
[양천구] 저소득층 어린이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견학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7.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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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 목4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재완)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들과 함께 “교과서 가까이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과서 가까이 배우기” 프로그램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형무소역사관을 견학하는 일정으로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에게 지구와 생명의 역사를 이해하고, 독립정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목4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재완 위원장은 "학기 중에는 하기 힘든 현장 학습을 통해 어린이들이 유익한 방학 생활을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학습장소를 선정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목4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과서 가까이 배우기’ 프로그램은 2007년 서울성곽 탐방을 시작으로 강원도 영월 유적지, 강화 초지진, 철새탐방, 수원화성, 부여 백제문화단지 탐방 등에 이어 금번 박물관, 역사관 견학까지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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