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겸재정선기념관,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강서구] 겸재정선기념관,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7.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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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겸재정선기념관(관장:이석우)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8월 4일(목)부터 한 달 동안 박하나 작가의 '호감형 인간-소통'展을 개최한다. 박하나 작가는 작년도에 “겸재 정선 내일의 작가”로 선정된 인물이다. 총 40여 점이 전시되며, 입장료는 1,000원(청소년 500원)이다.

또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동화와 함께 하는 연극 놀이-팥죽 할멈과 호랑이” 공연체험을 한다. 8월 2일(화)부터 23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두시간 동안 4주과정으로 진행된다.

연극기초와 연극 만들기 과정 등을 학습하며, 발표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7월 27일(수)부터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며,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참가비는 재료비를 포함하여 45,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겸재정선기념관(02-2659-220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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