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행복한 노후설계 프로그램 운영
[관악구] 행복한 노후설계 프로그램 운영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7.27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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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역주민의 안정적 자산관리와 노후대책을 위한 노후설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악구 삼성동(동장 이정익)은 국민연금공단 관악동작지사와 협조하여 지난 7일 ‘행복한 노후설계’ 프로그램을 개설해 노후설계컨설턴트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강사 2명이 건강, 자기계발, 금융투자 등에 대해 무료 특강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 노후설계’ 프로그램은 7월 한 달 간 삼성동 자치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15명의 소규모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어, 강사와 수강생간의 질문과 답변이 즉석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정익 삼성동장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5%, 700만 명을 차지하고 있는 베이비 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와 맞물려 이들의 노후대책이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다.”라며, “주민들의 호응도에 따라 다양한 재테크 관련 강의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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