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손자손녀를 보다 ‘안전하게, 건강하게, 똑똑하게’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여행(女幸) 영·유아 양육 조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영·유아 양육 조부모 등 총 100명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내달 3일(수)까지 이메일(widesai@gangseo.seoul.kr) 이나 전화(02-2600-6769)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일정은 8월 8일(월)과 16일(화), 22일(월) 등 총 3회 실시되며, 거주 지역별로 교육을 실시한다.
1회차는 30명이며, 염창·등촌·가양·발산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8월 8일(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2회차는 40명이며, 화곡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8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여성문화나눔터에서 진행된다.
3회차는 30명이며, 공항·방화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8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강서농협에서 진행된다.
교육강사는 김춘애(한국서비스연구소, 한국서비스교육)원장과 오수숙(청계산숲학교 유치원) 원장이며, 교육내용은 세대 차이를 줄이는 대화스킬, 갈등관리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기법, smile face로 키우는 창의적인 아이, 가족을 통해 엿보는 나의 삶! 등이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