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찾아가는 재건축민원상담실 운영
[용산구] 찾아가는 재건축민원상담실 운영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7.27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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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재건축조합 등을 방문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재건축민원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재건축민원상담실’은 주택팀장, 재건축 담당자등으로 구성된 전문 상담팀이 사업추진이 부진하거나 정비사업자가 없어 재건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소규모 재건축조합(추진위원회)을 방문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상담내용은 재건축 추진 절차와 공공관리제도 안내 및 관련 법령 상담과 사업 추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 그밖에 조합의 문의사항 등이다.

용산구는 그동안 상가 동의율이 낮아 조합설립을 위한 요건이 부족해 사업 추진이 부진한 한강맨션 주택재건축조합 등 8곳을 방문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상담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용산구 주택과(02-2199-73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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