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5동, (재)아름다운 가게와 저소득층 자녀 지원
[도봉구] 창5동, (재)아름다운 가게와 저소득층 자녀 지원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7.27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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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5동 주민센터 관내 저소득층 자녀 2명이 학습지원교육비를 지원받게 됐다.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에서 추진 중인 “아름다운 희망 나누기 지원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이들은 2011년 7월부터 1년간 총 360만 원(초등학생 월 10만 원, 중학생 월 20만 원)을 지원받는다.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지원사업은 아동의 개별 정서 프로그램 지원 및 아동 정서에 직·간접적 영향력을 미치는 환경의 문제요인을 해소함으로써 아동이 온전한 관심과 보호 아래 양육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동장 추천 후 (재)아름다운가게 사업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초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가정 자녀에게 특기적성교육비 또는 학습지원교육비를 지원한다.

창5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민간자원 등과의 연계를 통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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