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천 원으로 즐기는 '세계 타악 음악여행'
[양천구] 천 원으로 즐기는 '세계 타악 음악여행'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8.02 12: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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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에서는 오는 8월 25일(목) 저녁 7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을 초청 '세계 타악 음악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은 “Carmen”, “Libertango”, “Samba” 등 다양한 곡으로 강렬하면서도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멜로디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입장료는 1,000원이며 공연 관람은 인터넷 예약 접수제를 실시하고 8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양천문화회관 홈페이지(http://yangcheonart.go.kr)에서 예약 가능하다. 좌석은 600석으로 1인 4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이번 공연을 맡은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은 1993년 9월에 창단됐으며, 관객들에게 어쿠스틱 사운드의 타악기 연주를 들려줌으로써 다양한 음악적 영양분을 공급한다는 취지 아래 매회 마다 다채로운 연주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예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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