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6일까지 ‘열린 아버지학교’ 수강생 80명 모집
[강서구] 26일까지 ‘열린 아버지학교’ 수강생 80명 모집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8.0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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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가정의 건강성을 강화하고, 건전한 아버지 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열린 아버지학교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8월 26일(금)까지 ‘2011 강서구 열린 아버지학교’ 수강생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아버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seo.seoul.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일반가정 아버지 50명과 다문화가정 아버지 30명이며, 참가비는 5만 원이다. 다문화가정 아버지의 참가비 5만 원은 (사)두란노아버지학교에서 지원한다.

이번 열린 아버지학교는 8월 27일(토)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24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4회에 걸쳐 구청 본관 지하상황실에서 운영되며, 진행은 사단법인 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에서 한다.

주요내용은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와 가정을 주제로 한 강의와 허깅, 자녀에게 편지쓰기, 아내에게 편지쓰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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