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일자리 사업으로 구민 1,223명 채용
[용산구] 일자리 사업으로 구민 1,223명 채용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8.0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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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구청장 성장현)의 일자리 사업으로 1,223명의 구민들의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다.

용산구는 지역내 5인 이상 종사자가 있는 기업체 3,667개중 구인실적이 있는 1,268업체를 선발해 그 중 221곳을 상반기에 직접 방문해 구민 채용을 부탁했다.

그 결과 24개 업체에서 190명의 인원을 선발하게 됐으며,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용산구의 취업 추진 실적은 사무관리직 114명, 자격 전문직 18명을 포함한 1,223명이다.

연령대별로는 20대 168명, 30대 116명, 40대 229명, 50대 291명, 60대 이상 419명이다.

8월 11일 용산역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플러스센터’, 10월에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좀 더 열심히, 좀 더 뛰어서 더 많은 구민들이 취업을 통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용산구의 사업체수는 18,651개, 종사자수는 107,7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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