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행동장애 아동 상담치료 성과
[강남구] 행동장애 아동 상담치료 성과
  • 이인우 기자
  • 승인 2011.08.08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남구 ‘가족행복상담지원서비스’가 구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강남구는 8일 주의력 결핍 아동 등을 위한 ‘가족행복상담지원서비스’를 진행한 결과 많은 구민들이 적은 비용으로 가정의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아동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등은 방치할 경우 성장 후에도 증상이 남게 돼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가 필수적인 장애다. 강남구는 강남종합사회복지관과 수서, 능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같은 문제행동 아동들에 대한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을 진행 중이다.

상담 비용은 차상위 계층 월 1만5000 원, 저소득계층 월 3만원, 강남구민은 월 15만원이다. 신청은 매월 15일까지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