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풍물시장에 위치한 ‘전통문화 체험관’에서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무료로 운영한다.
서울시는 서울풍물시장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한국 전통문화 소품을 직접 만들고 즐기면서, 한국만의 특색과 전통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서울풍물시장의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아 대나무 물총 만들기 및 한지공예, 떡메치기 및 주령구 만들기 체험등을 추가, 8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한편, 올해 말까지는 월별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대나무피리 만들기, 9월 한지양산 꾸미기, 10월 연 만들기, 11월 풍등꾸미기, 12월 팽이 만들기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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