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반짝반짝 빛나는 女友공간’ 운영
[금천구] ‘반짝반짝 빛나는 女友공간’ 운영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8.11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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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구청 평생학습관 내 홍보공간 일부를 활용하여 여성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하는『반짝반짝 빛나는 여우(女友)공간』을 서울시 최초로 운영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여우(女友)공간은 여성들의 섬세한 손으로 만들어 내는 창의적인 작품들을 상시 전시하는 공간으로 여성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아울러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 폐자원 재활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여우(女友) 공간은 창작품을 만드는 여성 동아리나 단체 등에게 월 단위로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로 대여하며 공간을 대여 받은 동아리, 단체에서는 일정기간 동안 자율적인 작품의 전시, 판매를 통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 이웃돕기에 참여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의 많은 여성 동아리 단체들이 여우(女友)공간을 활용해 여성들의 자기표현과 아울러 창업에 대한 훈련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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