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는 청소년 자원봉사 신청자를 5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봉사활동은 9일, 17일,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역사박물관 및 경희궁에서 진행되며, 서울역사체험 및 경희궁주변 환경정비를 통해 청소년에게 건전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역사체험은 ’교과서 속의 서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조선시대의 서울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부터 근․현대사는 물론 오늘의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탐방 코스로 진행된다.
봉사활동은 중․고등학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seoul.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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