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서울경제’ 8월호부터 보기 쉬워진다
월간 ‘서울경제’ 8월호부터 보기 쉬워진다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8.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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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의 경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월간 서울경제'가 8월호부터 전면 개편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고 16일 밝혔다.

2005년부터 발행되고 있는 서울경제는 그동안 어려운 통계로 구성되어 있는데다 학계와 공공기관 위주로 배포돼 일반인들은 접근이 어려웠다.

이번에 리뉴얼 된 서울경제는 표와 그래프 등 디자인 개선을 통해 어려운 경제정보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안 및 이슈 중심으로 콘텐츠가 구성됐다.

8월호 이슈 리포트에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고성장 기업의 일자리 창출효과와 육성방안'을 담았다.

김선순 서울시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월간 서울경제 개편 및 발간 확대로 서울시민에게 서울의 생생한 경제소식을 전하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경제활동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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