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예술창작센터에 ‘셀프영화관’ 생겼다
성북예술창작센터에 ‘셀프영화관’ 생겼다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8.16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성북구에 셀프영화관이 생겼다.

서울시는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통한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성북구에 위치한 서울시 창작공간 성북예술창작센터에 공감시네마를 조성·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시민이 자유롭게 영화작품을 선택하여 감상할 수 있다.

성북구에 위치한 성북예술창작센터의 공감시네마는 시민 5인 이상이 성북예술창작센터의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sbartspace)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관이 가능하다.

또한, 시민이 자유롭게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성북예술다방을 조성하였다. 이곳은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다과를 즐길 수 있다.

최석주 서울시 문화관광기획관 문화사업팀장은 “새로운 개념의 셀프영화관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향휴 기회를 확대하고, 서울시의 문화복지 실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