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상하이’ 진출 중소기업 공개모집
SBA, ‘상하이’ 진출 중소기업 공개모집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8.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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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해외시장에 진출할 중소기업을 공개모집한다.

서울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중국 상하이 New Int'l Exposition Center(SNIEC)에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2011 상하이 아시아 전자전(Asia Electronics Exhibition in Shanghai 2011)』과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열리는 『2011 상하이 소비재 박람회(Global Sourcing Fair 2011)』에 서울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가 희망기업을 8월 31일까지 SBA 홈페이지(www.sba.seoul.kr)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1 상하이 아시아 전자전(Asia Electronics Exhibition in Shanghai 2011)』은 아시아 5개국(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의 주요 전자전 주최자들이 아시아 지역에 CeBIT, CES와 같은 대형 전시회를 육성하기 위해 공동 개최하는 전시회이다.

『2011 상하이 소비재 박람회(Global Sourcing Fair 2011)』는 다국적 기업인 Global Sources사가 중국 내수 시장을 타겟으로 각 도시별로 진행하는 전시회이다. 2011년 1월 기준으로 세계 5개국 540개사가 참가하고, 총 6천여 명이 참관한 아시아 최대 기프트용품 및 소비재 관련 전문 박람회이다.

SBA는 이번 전시회 참가기업으로 심사, 선정된 기업에게 부스 임차비 전액과 서울시관 장치비를 일부 지원할 뿐 아니라, 세계 유수 e무역사이트를 활용한 사이버마케팅 지원, 북경무역관을 활용한 바이어 타겟 마케팅 등 다각적인 “고객 맞춤형 사전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더 자세한 내용은 SBA 국제통상팀(02-2222-3785)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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