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중구광장’ 보면 대사증후군 걱정 끝!
[중구] ‘중구광장’ 보면 대사증후군 걱정 끝!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8.17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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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호부터 무료 검진권 게재

중구 소식지인 ‘중구광장’을 보면 대사증후군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구가 발행하는 중구광장 8월호부터 대사증후군 무료 검진권을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무료 검진권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은 30~64세 미만 중구민과 중구 소재 사업장 근로자들로, 이를 절취해 중구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센터(02-3396-6336)나 ‘찾아가는 이동검진실’을 방문하면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권 소지자에게는 복부비만 측정 줄자도 제공한다.

대사증후군관리센터에 사전 예약후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11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매달 둘째, 넷째주 토요일도 방문 가능하다.

중구는 당뇨나 고혈압 등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오는 대사증후군 검진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소식지 무료 검진권 게재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중구광장은 매달 6만 부를 발행하고 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중구광장을 통해 무료 검진권을 제공하여 대사증후군 검진율을 높이고 중구광장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는 등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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