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난민국가 아이들 해맑은 표정 담은 사진 300여점 전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는 3일부터 한 달간 미디어아트 체험공간인 서울 을지한빛거리 내 한빛미디어갤러리에서 ‘희망플러스’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난민국가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과 행동을 담은 사진 300여점과 아날로그적인 멋을 느낄 수 있는 액자사진도 20여점 전시된다.
또 전시기간 중 매주 수요일에는 사진아카데미를 열어 사진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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