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300명 선착순 마감
한국민예총이 운영하는 ‘상상문화학습원’에서 방송인 김제동의 특강이 열린다. 상상문화학습원 개원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건강한 시민적 상상력과 소통’이라는 주제를 놓고 김제동씨가 시민들과 만나게 된다.
이번 특강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경향신문사 특별강의실에서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있을 예정으로, 300명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한편 오는 9일 문을 여는 상상문화학습원은 청소년부터 노년층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27개의 다양한 강좌를 마련하고 있고, 연말까지 강좌수를 5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 매달 공개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유명 문화예술인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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