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마지막 여름밤을 장식할 라이브 불꽃 유람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불꽃 유람선’은 여의도와 잠실에서 각각 승선하여 반포대교를 지나 다시 선착장으로 회항하는 코스로 불꽃쇼와 함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여의도, 잠실 유람선 선착장에서 매표 후 이용하거나 전화나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성인 2만 5,000원, 소인 1만 2,500원(3세 이상~초등학교 이하)이며, 뷔페와 함께 이용하는 비용은, 성인 65,000원, 소인 38,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강유람선 운영업체인 씨앤한강랜드(02-3271-6900) 또는 홈페이지(www.hcruis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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