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25일,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기동대 발대식
[양천구] 25일,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기동대 발대식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8.24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는 8월 25일 오후 4시 30분, 해누리타운 4층 ‘희망일자리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양천구 일자리 현장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한다.

구에서는 기존에 운영되어 오던 일자리 ‘사은(謝恩)단’을 활용해 인원을 보강하고 활동 범위를 확대, 명칭을 변경했다.

구 현장기동대는 사회적기업반, 취업시설반, 취약계층반 3개반 6명으로 구성하고 동 현장기동대 18개반 36명, 이들 현장기동대를 지원하기 위한 현장 지원반 2명을 포함, 총 22개반 44명으로 구성했다.

일자리 현장기동대 사회적기업반은 양천구내 사회적기업(20곳)과 창업기업에 대한 구인사항 현장 상담과 기업 경영 애로사항을 취업시설반은 취업 전문훈련기관(5곳)과 관내 고등학교(14곳) 현장 상담을 통한 구직 상담과 일자리 관련 애로사항을 취약계층반은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복지관 등 관내 취약계층 상담을 실시한다.

동 일자리 현장기동대는 양천구 내 2만4,000여 사업체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해 구인·구직상담과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하게 된다.

양천구는 일자리 현장기동대 활동을 통해 일자리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일자리정책에 반영하고 희망일자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한 물샐틈없는 구인·구직 해소 체계 구축으로 가장 근본적인 생산적 복지정책수단인 항구적 일자리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청 및 동주민센터 일자리 기동대 대원 44명으로 구성된 ‘양천구 일자리 현장기동대’는 기업, 구직자, 취약계층 등 일자리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기동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