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국한강어울림 래프팅 대회’ 개최
서울시, ‘전국한강어울림 래프팅 대회’ 개최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8.25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한강 잠실지구에서 '제4회 전국한강어울림 래프팅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는 장애인 6명 이상과 함께 팀을 이룬 43개팀이 학생부, 일반부(성인)로 나눠 참가하게 된다. 시범경기 부문에는 대회 참가기준에 맞게 구성하지 못한 팀이 시상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경기기록은 출발지점에서 반환점을 돌아 결승전을 통과한 시간을 기준으로 하고, 대회코스에서 100m 이상 이탈한 팀은 기록에 관계없이 탈락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래프팅 대회는 장애인수영어울림대회와 함께 관심과 참가가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 수상스포츠에 머무르지 않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서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