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전국 대학생/아마추어 댄스배틀 대회 개최
[구로구] 전국 대학생/아마추어 댄스배틀 대회 개최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8.25 15: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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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가 전국 대학생/아마추어 스트리트 댄스배틀 킵댄싱(Keep Dancing)을 개최한다.

구로구는 젊은이들이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문화 환경을 제공해주기 위해 신도림역 광장을 젊음의 공간으로 운영키로 하고 매년 댄스배틀 킵댄싱을 주최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킵댄싱’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 권위의 스트리트 댄스배틀이다. 그동안 스트리트 댄서 전문 기획팀인 ‘플로우 메이커(Flow maker)'에서 주최해 왔으나 올해부터 구로구와 플로우 메이커가 손을 잡고 주최는 구로구가 주관은 플로우 메이커가 담당키로 했다.

올해 대회는 7개 부문 6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배틀을 겨루며 국내 최정상 12개 댄스팀들이 퍼포먼스 공연을 펼친다. 대회는 27, 28일 예선전, 내달 4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된다. 배틀 무대의 예선은 신도림역 북측광장에, 본선은 대성디큐브시티의 오픈(26일)을 기념해 디큐브시티 공연장인 스페이스신도림에 마련된다.

이번 대회에는 디큐브시티 후원으로 아이패드 등의 경품 추첨도 있을 예정이다. 문의는 ‘플로우 메이커(http://club.cyworld.com/flowmake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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