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고려대와 함께 청소년 ‘잡아드림’
[성북구] 고려대와 함께 청소년 ‘잡아드림’
  • 박혜원 기자
  • 승인 2011.08.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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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청소년들의 대학전공 및 직업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관내 고려대학교와의 관학협력을 통해 진로체험 멘토링을 실시한다.

구는 이 프로그램을 청소년의 직업(JOB), 나(我), 꿈(DREAM)을 연결해 개개인의 적성과 강점에 맞게 삶의 방향을 잡아준다는 의미로 ‘JOB我DREAM(잡아드림)’ 명칭이 정해졌다,

‘성북 청소년 JOB-我-DREAM’은 자아탐색, 전공탐색, 직업탐색 등의 내용으로 1달에 1번씩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여기에는 성북구 내 고등학교 1학년생 80명이 멘티(Mentee)로,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재학생 40명이 멘토(Montor)로 참여한다.

구 관계자는 ‘성북 청소년 JOB-我-DREAM’은 ▲청소년들에게 진로설계의 틀을 제공하고 ▲자신에 맞는 대학 전공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과 연계해 실질적인 직업체험의 장을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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