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9월 2일 선배가 들려주는 ‘공신특강’
[용산구] 9월 2일 선배가 들려주는 ‘공신특강’
  • 김민자 기자
  • 승인 2011.08.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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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용산아트홀 1층 소극장 가람서 개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70여 일 앞두고 선배들의 공부비법을 전해 듣는 ‘공신특강’이 열린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힘들어 하는 학생이나 공부를 신나게 하는 방법이 궁금해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공개 특강을 마련했다.

구는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하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학습법을 제시해주기 위한 ‘공부의 신(神)이 알려주는 공부 잘 하는 방법’ 공개특강 9월 2일 저녁 6시에 용산구 종합행정타운내 용산아트홀 1층 소극장 가람에서 개최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수험생과 학부모 등 변화하는 대학입시제도에 관심 있는 용산구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당일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강연은 현재 대학교 재학 중인 공신닷컴의 김지석(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3학년)과 윤성필(연세대학교 교육학부 1학년)이 각각 ‘수리 및 언어영역 잘 하는 방법’과 ‘외국어 영역 및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강의하고 강의 후에는 질문도 받을 예정이다.

이번에 강의에 나서게 되는 김지석, 윤성필 공신은 ‘80일만에 서울대 가기’, ‘골찌들의 통쾌한 반란’, ‘대박을 터트리는 영역별 필살기’, ‘성적을 올려주는 진짜 공부법’ 등 각종 언론매체에 출연한 바 있다.

용산구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자기주도학습법에 대해 알고 싶은 학생,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없는 학생, 공부를 제대로 하는 법을 알고 싶은 학생들에게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학생 및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용산구청 교육지원과(02-2199-64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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