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 아트홀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9월 2일 오후 7시 30분 영등포아트홀에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낸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음악에 살고 사랑에 살고’라는 이름의 이 콘서트는 성악 그룹 칸투스와, 가수 박강성이 함께한다.
칸투스는 성악곡 ‘공주는 잠못 이루고’, ‘축배의 노래’, ‘여자의 마음’, 뮤지컬 캣츠의 ‘메모리’, 지킬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과 함께 ‘애인 있어요’, ‘한계령’, ‘어머나’, ‘백학’, ‘산타루치아’ 등을 들려준다.
또 가수 박강성의 히트곡 ‘문밖에 있는 그대’, ‘보고싶은 얼굴’, ‘하얀나비’, ‘장난감 병정’, ‘내일을 기다려’등을 만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2만 원이며, 문화마니아(구홈페이지 http://www.ydp.go.kr 무료 회원가입)는 1만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청소년 1만 원으로 인터파크티켓, 옥션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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