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디자인 29종 출품
서울시는 서울 디자인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제품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에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참가한다고 밝혔다.
‘메종&오브제 파리’는 세계 최대의 홈 인테리어 전시회로 사전 예약된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관계자, 취재진들만 관람할 수 있는 권위있는 디자인 제품 박람회다.
서울시는 지난 5월9일부터 6월 1일 동안 제품 공개모집을 했고, 18개 팀의 29개의 제품을 선정하여 박람회에 출품하였다.
서울시는 ‘메종&오브제 파리’ 전시회에 참가함으로써 서울의 우수디자인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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