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9번·다산콜센터·인터넷·스마트폰 확인가능
서울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10일부터 13일까지 응급환자의 진료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당직의료기간과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연휴기간 동안 문을 여는 응급의료기관은 종로구의 삼성병원 등 지역응급센터 30곳, 구로구의 구로성심병원 등 지역의료기관 23곳, 중구에 위치한 국립중앙의료원 등 5곳이다. 그 밖에도 약국 7,431곳과 병·의원 3,158 곳을 지정하여 돌아가면서 문을 연다.
추석 연휴기간 중에 문을 여는 응급의료 기관 및 약국은 서울응급의료정보센터(http://www.1339se.or.kr) 및 서울시 홈페이지,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또 국번 없이 1339과 120 다산콜센터, 스마트폰 무료 애플리케이션 ‘1339 응급의료’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중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응급환자 및 일반 환자 치료에 대비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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