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가 산업정책연구원과 조선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제8회 지역산업정책대상 평가에서 종합부문 최우수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지역산업정책대상은 지자체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산업정책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평가하여 시상함으로써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경제발전과 함께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이다.
구는 양천구 상공회 및 사회연대은행 등과 일자리 창출 고용기반 조성을 위한 MOU체결, 일자리정책과 신설, 일자리 정책예산 지원, 희망 일자리 센터 개관, 취업박람회개최 등 일자리 정책분야에 역량을 집중 노력한 결과 일자리 창출분야에서 약 2,9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권역별 특성에 맞는 서남권 명작도시 조성, 복지도시 구현, 경쟁력 있는 교육 인프라 확충, 외부 감사관 영입, 청렴 계약제 운영, 거버넌스 위원회, 주민 배심원 평가단 운영 등의 사업들에 대해서 외부 기관 및 타 자치단체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시상식은 9월 22일(목) 서울63빌딩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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