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공무원, 실적에 따라 상시 평가 받아
[영등포구] 공무원, 실적에 따라 상시 평가 받아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9.14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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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구정목표 달성을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직원에게는 포상금 지급과 가점(加點)을, 불성실한 직원에게는 감점(減點)을 부여하는 근무실적 상시평가 제도를 최근 도입했다.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제도는 구 공무원 1,250여명 중 6급 이하 전직원 1,188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주요 가점 대상은 역점사업 추진, 세원 발굴 및 예산절감에 기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업무·제도 개선, 고충민원 처리, 주요 사업추진 과정 또는결과를 방송3사, 언론매체에 보도한 공로 등이 인정되는 우수직원이다.

주요 감점 기준으로는 징계처분, 직위해제, 불문경고, 주의, 훈계, 무단결근, 무단이석, 대민 불친절, 민원야기, 직무수행 불성실 등 복무상태 전반에 대해서 사안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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