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23일(금)까지 아름다운 간판 수상작 전시회 열어
[강남구] 23일(금)까지 아름다운 간판 수상작 전시회 열어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9.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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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9월 23일(금)까지 닷새 동안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2011 아름다운 간판 수상작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2011 아름다운 간판’ 수상작 17점을 포함해 그 동안 아름다운 간판으로 선정되었던 수상작 10점과 간판개선 우수사례 13점 등 총 40점이 전시된다.

▲ 설치부문 금상 '듀오플라워'.
이에 앞서 구는 지난 4월 19일부터 5월 27일까지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을 실시하였으며, 간판개선이 완료된 사례를 심사하는 ‘설치부문’과 신청자가 임의의 건축물 1개 동을 정해 건물에 어울리는 창의적인 간판 디자인을 설치한 사례를 심사하는 ‘ 창작부문’으로 나누어 뽑았다.

창작부문 4점, 설치부문 47점 등 총 51점이 응모작에 대해 독창성, 참신성, 규격, 부착위치, 주변 환경과의 조화성, 시행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등 총 17점을 최종 선정했다.

강남구는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주위 경관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으며 설치부문 금상을 수상한 역삼동의 ‘듀오플라워’를 비롯해 설치부문 금상 1, 은상 2, 동상 3, 입선 7과 창작부문 은상 1, 동상 3점 등을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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