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1일(수) 제1회 구상한강예술제 개최
[영등포구] 21일(수) 제1회 구상한강예술제 개최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9.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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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9월 21일(수) 오후 7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영등포 구민과 예술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영원속의 오늘’이라는 주제로 '제1회 구상한강예술제'를 펼친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열리게 될 구상한강예술제는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한국 문화예술계의 정신적 영향을 준 구상 시인을 회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상시를 입춤으로 표현한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방귀희, 김형태, 김정묘의 시낭송과 봉문스님의 서예 퍼포먼스, 뉴드림어린이합창단의 합창, 가야금명인 지성자의 연주, 대중가수 장사익, 이동원, 팝페라 가수 듀오아임(김주세페, 김구미)의 노래공연순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예술계 초청인사 200석, 주요 내빈 및 구민 300석, 총 500석이 마련되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구청 문화체육과(02-2670-314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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