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시민의 목소리’ 주간 서울타임스 창간!
‘1000만 시민의 목소리’ 주간 서울타임스 창간!
  • 서울타임스
  • 승인 2011.09.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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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판형, 매주 16면 이상 발행

서울타임스가 지난 19일 일반주간신문 '서울타임스’ 창간호를 발행, 매주 월요일 서울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서울타임스’는 뉴욕타임스와 같은 판형(국민일보 판형)을 채택, 타 매체와 차별성을 높이고 독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창간호 지면은 눈앞으로 다가온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중심으로 한 서울지역의 정치 기사를 비롯,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지리정보시스템)를 적용한 2010 서울시장 선거 동별 정당 지지도 분석 기사 등으로 구성됐다.

또 뉴타운·재개발 문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뉴스, 지방 의회 소식, 서울시민들이 즐겨 찾는 광장시장 이야기, 문화·연예정보 등 다채로운 지면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자신의 직업을 통해 묵묵히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물을 발굴, 소개하는 ‘서울사람들’의 첫 주인공으로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마음코칭센터 이경재 대표 코치 인터뷰 등을 게재했다.

앞으로 매주 16면 이상 발행하게 될 ‘주간 서울타임스’는 서울의 정치·경제·사회·문화·생활정보 등 살아있는 뉴스와 심층·분석기사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서울의 정치·경제 권력에 대한 감시·비판을 통해 바람직한 자치행정의 길을 제시하는 한편, 시민들의 다양하고 풍요로운 서울생활을 위한 정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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