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림 경전철’ 책임감리 용역 22일 발주
서울시, ‘신림 경전철’ 책임감리 용역 22일 발주
  • 이원배 기자
  • 승인 2011.09.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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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경전철 노선도

서울시는 추진 중인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시공 감리와 발주청의 감독 권한을 대행할 책임감리 용역을 22일(목)에 발주한다고 밝혔다. 업체는 10월 14일 입찰을 통해 선정한다.


시공 계획에 따라 4개 공구로 나눠 토목 및 건축분야 책임감리 용역을 우선 시행한다. 이후 궤도분야, E&M분야(신호, 전기, 통신 등)를 분리 발주한다.


‘신림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은 2011년 11월 착공 예정으로 현재 노선 및 정거장, 총사업비에 대한 최종 협상이 진행 중이다. 2010년 3월에 (가칭)남서울경전철주식회사(주간사 고려개발(주))가 우선 협상대상자로 지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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