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복지사각지대 상시발굴 체계 구축
[양천구] 복지사각지대 상시발굴 체계 구축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9.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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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구청장 권한대행 전귀권) 화재, 가정폭력 등 위기상황이 발생된 극빈계층에 대하여 현장에서 문제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지난 4월부터 위기가구가 신고·접수되면 양천구 SOS복지기동대는 위기상황에 맞는 사례별 맞춤 전문가들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문제를 파악하고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의 복지수요에 따라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교육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질병 등의 가정이며, 지원기준은 소득기준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 가구(단, 생계지원은 최저생계비 이하), 재산기준 일반재산 135백만 원 이하 및 금융재산 300만 원 이하 가구이다.

어려운 소외계층에 대한 신고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20(다산콜센터), 1644-0120(서울그물망센터), 동 주민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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