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임재범은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의 UC버클리에서 진행된 강연과 미니콘서트에서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았다.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 촬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임재범은 한국 음악을 주제로 과거 시나위와 영국 밴드 활동 중 힘들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특히 임재범은 이날 강연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세계 각국에서 온 학생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공감을 끌어 내기도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특강 후 이어진 미니콘서트에서도 임재범은 완벽한 공연을 선보여 무려 세 번의 앵콜 요청을 받았으며, 학생들의 기립박수를 받아 한국 음악의 우수성을 입증시켰다.
한편 임재범은 다음달 7일 미국 콘서트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UC버클리 강연과 공연을 통해 한국산 락앤롤대디의 한류 열풍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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