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자세한 상황 파악중”
최근 영업정지 처분을 받고 비리 의혹과 관련해 수사대상에 오른 제일2상호저축은행의 정모 행장이 투신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23일 낮 12시 20분께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 제일2 상호저축은행의 본점 앞에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주변 순찰중이던 경찰관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상황에 대해 파악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께 합동수사단은 영업정지된 제일2 상호저축은행, 토마토 저축은행 등 7곳 본점과 주요 지점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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