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보궐선거 후보 등록 마감
한나라당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등록이 23일 오후 5시를 기해 모두 마무리됐다.
한나라당에 따르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는 김충환(57)의원과 나경원(47) 최고위원이 최종 등록했다.
김충환 후보는 서울대 행정대학원 도시행정 박사출신으로 1995년부터 2004년까지 강동구청장을 역임했으며 17대와 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나경원 후보는 서울대 법학 대학원을 졸업해 17대와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현재 한나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 중이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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