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내년 예산 편성시 반영할 주민 의견을 받은 결과 모두 89건이 접수됐다.
관악구는 교육, 보건복지, 공원환경, 도로교통, 일반행정기타 5개 분야의 의견을 받았다.
이번에 관악구민이 낸 의견을 보면 교육 1건, 보건복지 2건, 공원환경 35건, 도로교통 35건, 일반행정기타 16건이다.
의견에는 공원환경과 도로교통이 월등히 많아 이른바 ‘민원성’ 의견이 주축을 이뤘다. 의견은 10월에 조정위원회를 열어 심의해 채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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