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주민자치박람회 5개 분야 중 4개 수상
[마포구] 주민자치박람회 5개 분야 중 4개 수상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9.2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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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2011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지역활성화 분야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4개 분야에 선정되며,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다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2011년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에 응모하여 염리동(지역활성화분야 최우수상), 도화동(센터활성화분야 우수상), 마포구(주민자치제도 정책분야 장려상), 서강동(평생학습야분 장려상)이 총 5개 분야 가운데 4개 분야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24개 주민자치센터 및 자치단체가 참여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심사를 거쳤다.

염리동(동장 유희봉)은 대단위 아파트 개발로 인해 사라질 지역의 현재 모습을 남기고 마을의 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지역문화와 창작인형극, 공공미술프로젝트 등 예술 활동을 이끄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대회에 대한 시상식은 9월 29일(목) 오후 2시부터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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