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다채롭고 풍성한 10월 문화행사 열려
[성동구] 다채롭고 풍성한 10월 문화행사 열려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09.2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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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행사를 주민들에게 선보인다.

소월아트홀에서는 오는 10월 5일(수) ‘하얀사 고이 접어’가, 12일(수)에는 전통예술의 멋스러움을 살린 ‘2011 풍류Ⅱ’가, 19일(수)부터 23일(일)까지는 가족동화발레 ‘피노키오’가 준비되어 있다.

10월 5일(수)에는 성동구청 지하 1층 무지개장난감세상 앞에서 전통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무지개빛 우리가족 한마당’이, 6일(목)에는 구청 12층 교육장에서 이원복 교수와 함께 유럽에 대한 이해와 오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10월 29일(토) 살곶이 체육공원에서는 ‘이성계 사냥행차와 함께하는 2011 성동구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열린다. 걷기 코스는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서울숲 야외무대까지 총 4km 구간이다.

왕십리광장에서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문화예술단의 공연이 있으며, 대현산 배수지 공원과 살곶이 체육공원에서는 매주 토요일 ‘열린 예술극장’이 열린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는 청계천문화관 강당에서 '목요테마 극장'도 열린다.

이 밖에도 10월 29일(토) 오후 2시부터 왕십리광장에서 ‘성동구 청소년 대축제-난장판’이, 청계천문화관에서는 10월 29일(토)부터 내년 1월까지 기획전시 ‘청계천의 꽃, 예술로 피어나다’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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