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약사회(회장 전광우)는 지난 9월 23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의약품을 은평 드림스타트 센터에 기증해 왔다.
약사회가 기증한 의약품은 300명 분의 구충제 1,500정으로 드림스타트 관계자가 대상 아동 및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광우 은평구 약사회장은 “앞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에 더욱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 지킴이로서 든든한 후원자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평구 드림스타트 센터 관계자는 “의약품을 기증해 준 약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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