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다음 달 5일(수) 구청 3층 대강당에서 ‘2011 성동구 좋은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 구직자 간 정보소통이 한층 강화된 박람회장으로 꾸며져 눈길을 끈다.
취업관에서는 만남의 장을 운영하여 취업상담과 면접이 이루어지도록 하였으며 1대1 면접스킬 컨설팅도 진행된다.
기업홍보관 및 제품전시관에서는 구인 업체의 비전과 규모 등 업체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여 구직자의 면접 횟수를 높이고 참여기업의 자사 홍보도 지원한다.
박람회에는 서울시내 40여개의 구인업체와 청년에서 50대 시니어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구직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10월 6일(목)과 7일(금)에는 구청 1층 전시관에서‘1社1人 추가 채용’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한 채용관도 운영한다.
저작권자 © 서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