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최강희, 종영소감 "이렇게 헤어지려니 많이 아쉽다"
'보스' 최강희, 종영소감 "이렇게 헤어지려니 많이 아쉽다"
  • 티브이데일리 기자
  • 승인 2011.09.30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배우 최강희가 SBS 수목드라마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최강희는 30일 소속사를 통해 "'보스'를 통해 또 다른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것 같아 기쁘고, 또 이렇게 헤어지려니 많이 아쉽다. 개인적으로 힘든 촬영이었지만 좋은 분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웠고, 행복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도 우리도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몹시도 충실히 잘 지내주시길 바라며 작별 인사를 남긴다. 그동안 애정으로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최강희다운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최강희는 '보스'에서 솔직 담백한 연기로 취업 준비생, 직장인들의 애환을 현실적으로 표현하며 많은 시청자의 공감 대를 자극했다.

또 신개념 오피스룩과 화려한 액션, 최강희표 감정연기 등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로코여왕'임을 입증했다.

한편 '보스' 마지막회는 지헌(지성)과 은설(최강희)가 결혼에 성공하며 행복한 해피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티브이데일리(http://tvdaily.mk.co.kr/) 바로가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