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찬바람과 건조함 등 가을 환절기에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예민해져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보건소는 다음달 5일(수) 피부노화의 원인과 그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교육에는 이근수 피부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환절기 심한 일교차, 강한 자외선 노출, 올바르지 않은 화장법 등 피부노화를 앞당기는 다양한 원인들에 대해 소개하고 환절기 피부관리법, 피부노화 예방에 좋은 생활습관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을로 접어들면서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두피손상과 탈모방지를 위한 강의도 이어진다. 강의가 끝나면 피부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어줄 질의응답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관심 있는 구민은 10월 5일(수) 오후 2시까지 용산구보건소 지하1층 건강교육실로 가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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