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서울에서 쓰는 평양 이야기
[책] 서울에서 쓰는 평양 이야기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01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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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북한을 바라보며 써내려간 사랑과 고뇌!

김일성대학 출신의 동아일보 편집국 국제부 기자 주성하의 『서울에서 쓰는 평양 이야기』.

저자가 탈북 10년을 맞으며 가슴으로 쓴 가깝고도 머나먼 고향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2008년 10월 개설하여 2010년 4월까지 천만 여 명의 누리꾼이 방문한 개인 블로그 ‘서울에서 쓰는 평양 이야기’에서 올린 글의 일부를 추려서 실어낸 것이다.

남한과 북한으로 분단된 조국의 서글픈 현실을 들여다보면서, 남한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북한 사람들의 삶을 들려준다.

북한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은 물론, 영화, 스포츠 등에 대한 관심까지 엿볼 수 있다.

◆ 도서정보
*저자 : 주성하
*출판사 : 기파랑
*출간일 : 2010년 9월 10일
*페이지수: 376쪽
*판형: 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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