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12일(수) ‘간의 날’ 공개강좌
삼성서울병원, 12일(수) ‘간의 날’ 공개강좌
  • 황지원 기자
  • 승인 2011.10.03 1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서울병원 간암센터(센터장 백승운)는 10월 12일 오후 2시부터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2011년 간의 날 기념,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20일 간의 날을 맞아 간염, 만성 간질환, 지방간 등 다양한 간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그 보호자들을 위해 간암센터 전문 의료진들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백승운 간암센터장의 개회사에 이어 ▲바이러스 간염 치료 바로 알기(최문석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만성 간질환 환자의 자기 몸 다스리기(박현정 삼성서울병원 간호본부 파트장) ▲기름진 내 간 보살피기(곽금연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간이식, 우리 가까이에 있다(조재원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되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오전 12시 반부터 오후 2시까지 선착순 100명에 한해 간염바이러스 표지자 무료검사를 시행하며, 검사 후 전문의의 판정과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